2
부산메디클럽

LH에 일반주택 팔아 매각대금을 연금으로 수령

연금형 희망나눔주택이 주택연금과 다른 점은

  • 조민희 기자
  •  |   입력 : 2018-12-10 18:44:50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아파트는 적용 안 되는 상품
- 거주할 집도 따로 마련해야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연금형 희망나눔주택을 내놨다. 주택을 매개로 노후 생활의 안정을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과 유사해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주택연금과 연금형 희망나눔주택의 차이점을 비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평생 연금과 평생 거주를 국가가 보장하는 제도다. 대상 주택은 아파트를 비롯해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노인복지주택 등이다. 많은 종류의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살던 집에서 계속 살 수 있고 부부 모두 사망할 때까지 연금이 지급돼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한다는 게 특징이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다가 집값이 상승하면 팔거나 계속 이용하는 방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가입자가 집을 팔아 집값 상승 이익을 챙길 수 있다. 아니면 주택연금을 계속해서 이용해 부부 모두 사망한 후 남은 금액을 자녀에게 상속해 집값 상승 이익이 상속인에게 돌아가도록 할 수 있다. 주택연금을 이용한 후 연금 수령액을 상환할 때 연금 수령액이 집값을 초과하더라도 초과액을 가입자나 상속인에게 청구하지 않는다.

LH가 출시한 연금형 희망나눔주택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에만 적용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살던 주택을 LH에 팔고 매각 대금을 10~30년에 걸쳐 분할 수령하는 제도다. 가입하면 사망할 때까지 살 집을 본인이 새로 마련해야 한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본인의 집이 더는 필요하지 않고 다른 살 곳이 있다면 이 상품이 유리하다. 다만 10~30년 약정된 지급 기간이 끝나면 더는 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조민희 기자

주택연금과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비교

주택연금

 

연금형 희망나눔

만 60세 이상

연령

만 65세 이상

아파트 ,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 등 

대상 
주택

단독·다가구주택만 가능

사망 시까지

지급

10~30년 약정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윤산터널 앞 정체 극심한데…” 아파트 건립 강행에 주민 반발
  2. 2동래구 신청사 늘어난 공사비, 책임소재 놓고 결국 고소전
  3. 39급 지방공무원 작년보다 8000명 덜 뽑는다
  4. 4명지 신도시 아파트 1층만 노려 1억5000만 훔친 빈집털이범 검거
  5. 5후쿠시마서 세슘 기준치 180배 우럭…해수부 “유통 없도록 할 것”
  6. 6중진 정지영 감독 “BIFF 혁신위, 첫발부터 잘못”
  7. 7부산 마린시티 일대 '해안 벚꽃길' 생겨날까
  8. 8[근교산&그너머] <1335> 경북 경주 마석산
  9. 9“늦었다 생각들 때 시작해봐요” 수많은 ‘정숙이’를 향한 응원
  10. 10우크라 드디어 대반격 시작했나?…3개 전선서 '동시다발 공세'
  1. 1부산시의회, 교육청 예산 임의집행 조사 의결
  2. 2IMO 탄도 발사 비판에 북 '발끈'..."위성 발사도 사전통보 않겠다"
  3. 3비행 슈팅 게임하면서 6·25 배운다...한국판 '발리언트 하츠' 공개
  4. 4한국노총 “경사노위 참여 않겠다” 노사정 대화의 문 단절
  5. 5송영길, 2차 檢 자진출두도 무산…“깡통폰 제출? 사실 아니다”
  6. 6이재명 "이래경 후임 인선 작업 중"...사퇴론 선 긋고 정부 노동 정책 비판 수위 높여
  7. 7선관위 ‘감사원 감사 부분수용’ 고심
  8. 8권익위 "지방선관위원장 법관 겸직 관행도 바꿔야, 삼권분립에도 위반"
  9. 9이동관 "아들 학폭논란 왜곡 과장, 졸업후에도 연락하는 사이"
  10. 10권칠승 “천안함 부적절 표현 유감”
  1. 1'외국인도 좋아할 만한 골목 맛집 여행지'에 영도 흰여울마을
  2. 2경찰, 부산지역 전세사기범 18명 구속
  3. 3부산 기업, 건물 내 주차장 전기차 화재 차단 시스템 개발 눈길
  4. 4반도체 살린다…1조 원대 R&D 예타·3000억 전용펀드 추진
  5. 5전국 빈집 현황 파악 쉬워진다
  6. 6신고 안해도 10만 달러까지는 해외 송금 가능해진다
  7. 7KCCI 패널리스트 추가 확대, 공신력 및 신뢰도 높인다
  8. 8자동차 개소세 인하 이달 말 종료…7월부터 세 부담↑
  9. 9직장 옮긴 월급쟁이 3명 중 1명은 이전보다 '임금 삭감'
  10. 10배 안에서 미술품 경매가 열린다고?
  1. 1“윤산터널 앞 정체 극심한데…” 아파트 건립 강행에 주민 반발
  2. 2동래구 신청사 늘어난 공사비, 책임소재 놓고 결국 고소전
  3. 39급 지방공무원 작년보다 8000명 덜 뽑는다
  4. 4명지 신도시 아파트 1층만 노려 1억5000만 훔친 빈집털이범 검거
  5. 5부산 마린시티 일대 '해안 벚꽃길' 생겨날까
  6. 6한동안 부산 울산 경남 낮 최고 평년보다 높아...28~30도
  7. 7탈옥해 보복한다던 서면 돌려차기男, 법무부가 특별 관리
  8. 8진주비빔밥 '화반(花飯)' 천년의 베일을 벗다
  9. 9양산 사송신도시 준공 '연장에 연장에 또 연장' 입주민 불만 비등
  10. 10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부산은 ( )' 전시 개최
  1. 1흔들리는 불펜 걱정마…이인복·심재민 ‘출격 대기’
  2. 2“럭비 경기장 부지 물색 중…전국체전 준비도 매진”
  3. 3호날두 따라 사우디로 모이는 스타들
  4. 4세계의 ‘인간새’ 9일 광안리서 날아오른다
  5. 5이탈리아 빗장 풀 열쇠는 측면…김은중호 ‘어게인 2강 IN’ 도전
  6. 6PGA·LIV 1년 만에 동업자로…승자는 LIV 선수들?
  7. 7안권수 롯데 가을야구 위해 시즌중 수술
  8. 83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 기세 꺾였나
  9. 9메시 어디로? 바르샤냐 사우디냐
  10. 10‘레전드 수비수’ 기리며…16개팀 짜장면 먹으며 열전
우리은행
탄소중립 이끄는 기업
그린수소·태양전지 스타트업과 협업…글로벌 진출 가속도
지역 수협 조합장 인터뷰
“온난화로 어군별 주어장 바껴…조업구역 변경 절실”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