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시 내 최대 규모 1499세대
- 4-베이 햇볕 잘 들고 통풍 탁월
- 대형 드레스룸·수영장 등 특화
- 내년 2월 입주… 교육 프리미엄도
지방분권 등 정부 정책에 따라 전국에 건설 중인 신도시 가운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곳은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다. 경북도청과 도의회, 교육청과 관계 기관, 경북경찰청 등 여러 기관의 이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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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 조감도. |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는 1096만5784㎡의 부지 면적에 4만 세대 10만 명이 상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다. 이 중 1단계는 2016년에 개발이 완료돼 9개 단지 7105세대 아파트가 공급됐다. 7개 단지 5013세대는 입주를 마쳤고 1개 단지는 입주 중이다. 이와 함께 신도시 내에 각종 생활 인프라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도시 내 마지막 입주 예정 단지이자 최대 단지인 동일스위트를 분양하는 데 관심이 쏠린다.
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는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된 경북도청 신도시 내 아파트 중 최대 단지인 1499세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용면적 84㎡와 77㎡로 구성돼 있다. 공간설계에서 4-베이(bay) 평면을 반영해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한다. 구석구석 숨은 공간까지 꼼꼼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수납공간을 설계한 것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볼 때, 실제 분양면적은 112.84㎡로 34.13평에 이른다. 최근 경북도청 신도시 내에 공급된 아파트가 33평대에 머무른다는 점을 볼 때 사소한 공간까지 늘린 점이 돋보인다. 그 외 안방 쪽에 있는 드레스룸은 웬만한 방 하나 크기다. 아파트의 경우 창고 공간 등이 부족하면 자질구레한 물건을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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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 |
동일스위트에는 다른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대용량 펜트리를 제공한다. 최근 가족 구성원 수가 줄어드는 흐름을 반영해 공간을 구성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침실과 거실에 가변형 벽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필요에 따라 가족 공동공간으로 사용하는 거실을 더 확장할 수 있다. 전용면적 77㎡도 침실에 가변형 벽체를 뒀다. 자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경북도청 신도시 동일스위트는 도청신도시 내에 최근 분양한 아파트 중 보기 드물게 분양가를 확 낮췄다. 3.3㎡당 평균 600만 원대로 공급한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1층 분양가가 2억1270만 원으로 3.3㎡당 623만 원이다. 기준층 분양가는 2억3870만 원으로 3.3㎡당 699만 원이다.
특히 경북도청 신도시 동일스위트에는 다른 아파트 계약자들이 부러워할 만한 입주민 전용 시설이 있다. 이 아파트는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수영장을 조성한다. 동일은 이미 부산 정관신도시에 지은 아파트에도 단지 내 수영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관리업체와 입주민대표회의 등을 통해 원활히 운영되고 있다. 개별 세대의 관리비가 늘지 않았고 오히려 수영장뿐만 아니라 목욕장까지 갖춘 시설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 수영부터 목욕까지 즐길 수 있어 입주민이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청 신도시 아파트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 연습장과 스크린골프연습장도 갖췄다. 경북도청 신도시 아파트에는 최근 단지 내 조경 설계에 변화를 줬다고 한다. 동일스위트 관계자는 “수종을 다양하게 바꿨고 수목 수도 늘렸다. 또 석가산 키즈스테이션 티하우스 등을 넣었다”고 말했다.
대단지 아파트로 단지 옆에 올해 개교한 경북일고등학교와 이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는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인 초등학교가 있다. 속칭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교육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경북도청 신도시 동일스위트는 계약금이 1200만 원(77㎡)과 1300만 원(84㎡)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제공된다. 계약금만 내면 입주할 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
경북도청 신도시 동일스위트는 낮은 분양가까지 고려하면 입주가 시작되는 내년 2월이면 향후 가격상승 폭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문의 (054)842-1499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