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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알바생이 가장 많이 계획한 버킷리스트는 여행과 자기계발

  • 국제신문
  • 김준용 기자 jykim@kookje.co.kr
  •  |  입력 : 2018-11-18 00: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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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들이 올 초 가장 많이 계획했던 버킷리스트로 ‘여행(68.2%)’과 ‘자기계발(59.6%)’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버킷리스트를 계획했던 이들 10명중 5명은 곧 연말이 다가오는 지금까지 버킷리스트를 거의 실현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이 지난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인회원 3,885명을 대상으로 ‘2018년 버킷리스트 얼마나 실현하셨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중 5명(53.3%)은 올 초 버킷리스트를 계획했지만 거의 실현하지 못했다고 17일 답했다.

계획했던 버킷리스트 유형으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여행(68.4%)’이라고 답했고, 자기계발(59.3%), 아르바이트(45.6%), 푸드_먹킷리스트(18.9%)가 그 뒤를 이었다.

버킷리스트에 포함된 가장 많은 여행유형은 ‘쉼이 있는 휴양지 여행(44.6%)’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나홀로 여행(37.0%)’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여행(29.3%)’, ‘뛰어난 자연경관을 즐기는 여행(29.1%)’,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28.2%)’, ‘봉사여행(5.2%)’을 계획했다고 답했다.

자기계발 분야에 가장 많이 포함된 버킷리스트는 ‘꾸준히 운동하기(56.8%)’였다. 그 뒤를 이어 ‘자격증 따기(49.4%)’ ‘어학능력 키우기(41.3%)’ ‘책 많이 읽기(34.9%)’, ‘봉사활동하기(17.6%)’ 순으로 나타났다.

푸드(먹킷리스트)는 ‘먹방프로그램 맛집 순례하기(35.4%)’가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평소에 먹기 힘든 비싼 음식 먹어보기(31.2%)’, ‘권위 있는 기관이 인증한 맛집 가보기(19.3%), ’전국 빵지 순례하기(13.6%)‘ 순으로 나타났으며 ’먹방 찍어보기(10.3%)‘도 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가장 많이 계획한 아르바이트는 까페, 레스토랑, 빵집등과 같은 ’식 음료 서비스 알바 (47.3%)‘로 나타났다. 영화관, 스키장, 놀이공원 등의 ’레저 문화 서비스 알바‘(35.5%)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모델, 디자인 과외등과 같이 ’재능을 살리는 전문 알바(22.9%)‘ 도 있었다.

하지만 계획한 버킷리스트를 거의 다 실현한 알바생은 7.7%에 머물렀다. 반정도 실현한 알바생은 39%였다. 거의 실현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알바생은 53.3%로 10명중 5명은 연말이 다가오는 지금까지 계획했던 버킷리스트를 거의 실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킷리스트를 실현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재원이 없어서(36.2%)‘라고 응답했다. 이어 ’시간이 없어서(31.7%), ‘게을러서(25.6%)’ ‘기타(6.6%)’ 순으로 답했다.
한편, 알바천국에서는 연초 세웠던 버킷리스트를 아직 실현하지 못한 알바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버킷리스트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여행, 푸드, 알바 3가지 테마에서 원하는 버킷리스트 카드를 각각 1개씩 고르고, 최대 2가지 경품을 선택하기만 하면 응모된다.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총 3천여명을 위한 버킷리스트를 지원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1등에게는 여행상품권 100만원권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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