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중소 건설업체 해외시장 진출 수주 지원

국토부 2020년 글로벌 인프라펀드 조성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토교통부가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확대를 위해 중소·중견 건설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해외건설 수주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방안에는 해외시장 개척자금 지원 확대와 사업성평가 수수료 지원 등이다. 여기에 대기업·중소기업 동반 진출과 관련한 다양한 지표들을 고려, 동반진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수출금융 시 우대, 정부지원 대상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또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채용자에 대한 해외현장훈련 지원(OJT)비용을 상향하고 지원 대상 및 기간을 확대한다. 중소기업 수주지원센터를 통한 전문가 파견 컨설팅 등 중소기업 상담·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내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해외 공동거점(2개소)을 운영해 해외정보 획득 및 현지 수주활동 지원을 제고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같은 지원을 지난 6월 출범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KIND)‘를 중심으로 투자개발사업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국토부는 신남방지역(아세안·인도 등)과 북방지역(CIS, 러시아, 동유럽, 몽골 등) 내 인프라 개발사업에 금융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프라 펀드’를 오는 2022년까지 각각 1억 달러 규모로 조성한다. 지난 10월 확정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에 따라 건설기술, 유지관리 등 공공의 기술개발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핵심기술도 보급한다. 이밖에 시중 유동자금을 영세한 중소 건설 신기술 개발업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투자 유도 모태펀드도 2020년까지 조성하고,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용하는 공사의 경우 턴키 발주가 가능토록 입찰제도를 개선하는 등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환경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정경훈 건설정책국장은 “건설현장은 다양한 공종 별로 인력 설비 자재가 필요한 만큼,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과의 협업이 필수”라며 “올해 안으로 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KIND)의 시범 투자 대상사업을 확정하는 등 속도감 있는 건설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4. 4[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5. 5“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6. 6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7. 7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8. 8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9. 9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0. 10“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5. 5[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6. 6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7. 7李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39%…민주 국힘 경합
  8. 8靑 “DMZ 지뢰폭발 사건 북한의 사과와 조치 요구”
  9. 9특검, '이의제기 없는 투표지'도 현 상태 보전 요청.. "추후 검증에 대비"
  10. 10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3. 3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4. 4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5. 5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8. 8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3. 3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4. 4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전재수 시장, 명지소각장 폐쇄 결정…“생곡소각장과 별개”
  8. 8‘국힘 397억 원’ 달린 尹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 생중계
  9. 9강서구, 부산시와 명지소각장 폐쇄 협약 체결
  10. 10[속보]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잠정 합의... 기본급 2.6% 인상키로
  1. 1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7. 7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