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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산국제수산엑스포 25개국 바이어 온다

오늘부터 사흘간 벡스코서 열려

  • 이수환 기자 leesoo@kookje.co.kr
  •  |   입력 : 2018-10-30 18:44:30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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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410개 관련 기업 참가
- 美·中·日 대형업체 방문 잇달아
- 국내 수산물 해외 개척 기회로

부산의 수산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수산산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제16회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 2018)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25개국에서 410개 수산 관련 기업이 1075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31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리는 개막식 행사에는 참가업체 및 해외국가관, 바이어 대표 등 국내외 초청자들이 바다 식자재를 활용한 ‘해조(海藻)+회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올해 엑스포는 수산 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산식품(Seafood)관, 수산기자재관,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 센터관, 해양바이오산업관, 스마트양식관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해외국가관과 부산 시어(고등어) 홍보관, 부산어묵 홍보관, 낚시어구 특별관 등도 마련한다.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수협중앙회 등 수산 관련 전문기관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러시아 하바롭스크 정부, 베트남수산물수출협회 등 해외기관도 참가해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정책 등을 소개한다.

아시아 최고 수산무역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수산창의식품 및 MD상담회 등도 열린다. 국내 수산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확대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7개국(미국,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의 수협중앙회 수산물 수출 지원센터와 연계한 해외바이어 100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미국 H-마트에 한국 수산물을 총괄 공급하는 그랜드 비케이(Grand BK)사 중국 칭다오 해지촌아가식품유한공사 일본 True World Japan사 등 대형 바이어들이 행사장을 찾아 국내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산창의식품 소싱 및 MD상담회에는 NS홈쇼핑, 롯데마트, 동원, 이마트, CJ 등 대형마트, 백화점, 홈쇼핑업체 등 국내 바이어들이 국내외 관련 업체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할 예정이다.

전문학술행사로는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와 수출 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 한국양식기술워크숍 등이 열린다.

또 ‘해양수산인재육성의날’ 행사 ‘참치 해체쇼’ 부산 시어인 고등어를 활용한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산물 쿠킹 쇼’ 등이 마련된다.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입장료는 무료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수출상담회를 강화하고 국내 비즈니스 MD 상담회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기자 leesoo@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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