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지난 6일 발표한 제827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5, 11, 12, 29, 33, 44’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4다.

1등에는 모두 15게임 당첨자가 나왔으며 한 게임당 12억650만375원을 당첨금으로 받게된다.

2등 당첨금 총액은 30억1625만958원이다. 모두 46게임 당첨자가 나왔고 한 게임당 6557만673원을 당첨금으로 받는다.

한편 이번 추첨에는 서울 ‘갈렙분식한식’에서만 5개의 당첨 게임이 나왔다. 이 곳을 제외하고 경기 4곳, 대구 2곳, 부산·광주·전남·전북 각각 1곳씩 모두 10곳의 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경기에서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대박복권’, 연천군 연천읍 ‘행복정보통신’, 용인시 기흥구 ‘대성기획’, 하남시 덕풍동 ‘행운로또’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대구에서는 달서구 죽전동 ‘로또 세븐 죽전점’, 달서구 송현동 ‘복권명당(서부점)’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부산에선 동구 범일동 ‘로또 복권’에서 당첨자가, 광주에서는 북구 각화동 ‘대박(토토)’에서 당첨자가 배출됐다. 전북과 전남에서는 군산시 대야면 ‘복권나라’, 구례군 구례읍 ‘구례 로또’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김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