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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올 차례상 비용 21만7920원

메가마트, 산지가격 기준 추산…채소값 급등, 축산물은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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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용휘 기자
  •  |  입력 : 2018-09-10 19:45:45
  •  |  본지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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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지역 대형마트인 메가마트가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이 전년과 비교해 1%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산지 공급가격이 정해진 시점이라 별다른 변동은 없을 것으로 마트 측은 전망했다.

메가마트는 산지 공급가를 기준으로 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20개 주요 신선식품 판매가를 추산한 결과 지난해 추석의 21만5600원보다 1.0% 상승한 21만7920원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대형마트에서의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전년보다 4.9% 오를 것으로 전망한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올해 기상악화로 차례상에 올릴 만한 과일과 채소의 가격은 증가했지만, 수산물은 큰 폭으로 내리고 축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전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은 전년과 비슷했다.

주요 제수용 과일인 사과 배의 경우 올해 봄과 여름 기상악화로 제수용 및 선물세트로 사용되는 극상품인 ‘대과(大果)’의 가격은 크게 올랐다. 대추 단감 수박도 산지 출하량이 감소해 배(3개) 사과(3개) 단감(3개) 수박(1통) 대추(150g) 생율(200g) 6개 품목의 가격은 지난해 6만1860원보다 17% 상승한 7만2560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채소 역시 폭염과 병충해 등으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여 대파(1단) 무(1개) 시금치(1단) 등 6개 품목 가격은 16% 오른다.

제수용 생선의 경우 어획량 증가와 비축 물량이 풀리면서 돔, 민어 등 5개 품목은 지난해보다 16% 하락한 6만3200원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우는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산지 출하 물량이 증가하면서 지난해와 같은 가격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메가마트는 12~26일 제수용 생선, 축산물, 가공식품 등 가정에서 저장이 가능한 주요 성수품을 사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권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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