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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반여4구역 재건축사업, 13개 건설사 열띤 수주전 예고

제2센텀산단 등 개발 호재 많아 현장설명회 대기업 등 대거 몰려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  |  입력 : 2018-09-09 19:33:19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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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일 입찰 마감 … 27일 선정

부산 해운대구 반여4구역 재건축 사업(이하 반여4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모두 13개 건설사가 참가해 치열한 공사 수주전을 예고했다. 그동안 개발이 비교적 더뎠던 반여4구역은 제2센텀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제2센텀 산단) 조성 등의 개발 호재로 새로운 인기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반여4구역 재건축 조합은 다음 달 1일 입찰을 마감하고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현장 설명회에는 ▷GS건설 ▷대림산업 ▷SK건설 ▷한화건설 등 주요 대기업 계열의 건설사와 함께 ▷동원개발 ▷한진중공업 ▷IS동서 ▷반도건설 등 지역 건설사를 포함한 중견 건설사 등 총 13곳이 참가했다.

반여4구역은 해운대구 반여동 668의 1 일원에 위치한 창신아파트 반여아파트 삼보주택 400세대, 2만3475㎡ 부지에 사업이 추진된다. 재건축 사업이 성사되면 이 일대는 지상 36층 아파트 5개동, 601세대가 들어선다.

13곳에 달하는 건설사가 현장설명회에 참가한 것은 이 일대가 각종 개발 호재가 겹쳐 지역의 신흥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업 대상지에 포함된 창신아파트는 2015년 말 전용면적 37㎡ 아파트가 5500만 원에서 2016년 말 9000만 원으로 63%나 급등하며 가격 상승률 전국 1위에 오른 단지다. 제2센텀 산단 조성 계획이 발표된 데 따른 것이며, 지난 6월에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인 명장공원 시공사가 선정돼 개발을 앞둔 곳이기도 하다. 동래·금정·해운대구 등 3개구가 경계를 맞댄 명장공원은 개발이 진행되면 아파트와 함께 대규모 녹지가 조성돼 주거 환경이 급속도로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도 매우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 7월 조합이 설립됐다. 시공사 입찰이 예정대로 성사되면 다음 달 27일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정한다.

반여4구역 박화식 조합장은 “2015년 인근의 11개 구역이 도시정비 예정구역으로 진행됐지만, 조합 설립 단계까지 들어간 곳은 반여4구역이 유일하다”며 “연내 시공사 선정을 마치는 게 첫 목표”라고 밝혔다.

민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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