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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전력발전관(3)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8-29 18:41:55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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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산업

- 극미소 친환경 표면 연마제 국산화 대기업 납품

경성산업은 친환경 표면연마제(사진)를 선보인다. 표면연마제는 자동차, 항공기, 전자기기 및 원자력 등의 첨단 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의 인성, 내구성 향상 및 잔류물 제거에 필수 공정인 쇼트 블라스팅에 사용된다. 경성산업의 친환경 표면연마제는 일본, 독일 등에서 전량 수입하던 극미소 표면연마제다. 경성산업은 극미소 표면연마제를 국산화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고 미국, 일본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경성산업은 최근 기존 공정법에 그치지 않고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3D 프린팅 기술은 주·단조, 압출, 사출, 용접 등과 같은 기존의 성형가공 공정보다 복잡 형상의 제조가 쉽고 제조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요자가 요구하는 맞춤형 부품의 소량 다품종 생산을 할 수 있다.

경성산업은 품질 경영과 윤리 경영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고품질의 제품을 통해 끊임없이 수출의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으며, 극미소 표면연마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 기존 당사 주력제품인 친환경 표면연마제에 이어 패키징 사업부에서는 산업폐기물이 없는 친환경적인 패키징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라인안전산업

- 심부 화재에 효과적인 가화액 소화기 ‘파이어007’

라인안전산업은 이번 전시에 가화액 소화기 ‘파이어007’(사진)을 선보인다. 대부분 화재사고는 불이 가연물질의 표면 뿐만 아니라 내부로 들어가는 특징이 있다. 분말소화기와 특히 가스 소화기는 이런 심부 화재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한다.

파이어007은 소화약제가 액체로 돼 표면뿐만 아니라 심부 화재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특허청에 소화성능 우수 및 친환경 제품으로 특허 등록됐고, 환경부가 친환경 제품으로 인증했다.

특히 영하 20도에서도 약제가 얼지 않아 추운 지역이나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다. 냉각 및 침투 효과가 뛰어나 소화기로 끄기 어려운 화재사고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화재 진압 시 불이 주위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고 장기간 보존해도 내용물이 가라앉거나 분리되는 현상이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태성기전

- 전기안전기기 안전단자대·미러바분전반

태성기전은 이번 전시에 전기안전기기 안전단자대와 미러바분전반(사진)을 내놓는다. 태성기전은 1968년 설립된 업체로 전기콘트롤박스 및 모듈형 분전반 키트 등을 개발해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까지 바라보고 있다.

2015년 출시된 미러바분전반은 퍼즐식 모듈 분전반으로 기성화된 모듈을 마치 블록완구를 조립하듯이 쉽게 조립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주요 제품인 안전단자대는 외부 인입선 연결 시 전선을 구부리지 않고 안전하게 체결시키도록 제품화했다.

전기건설업체에서 태성기전의 미러분전반과 안전단자대를 이용하면 작업시간을 대폭 감소시키면서 작업량도 증대시키고, 주문도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태성기전은 설명했다. 태성기전은 각종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해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신제품개발 협약과 수출계약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 에코웨이브

- 해양구조물 방오도료용 수지… 동남아 본격 진출

에코웨이브는 방오도료용 수지(Resin·사진)를 전시한다.

해당 제품은 선박, 발전소 및 각종 해양구조물 등의 해수에 잠기는 도료에 달라붙는 해양생물의 고착방지용으로 사용되는 방오도료에 핵심 원재료로 상용화에 성공해 성공적으로 성능을 인증받았다. 8조7000억 원 규모의 전 세계 방오도료시장과 해양구조물에 적용할 수 있다. 기존 CDP(Controlled Depletion Type)와는 에너지효율과 성능면에서 뛰어나다. 이 제품은 현재 글로벌 메이저회사에 공급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올 하반기 동남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 LS산전

- 이동형 스마트 전력솔루션 체험관 운영

LS산전㈜은 전시회 동안 이동형 스마트 전력솔루션 체험관(사진)을 운영한다. 체험관에서는 관련 기술 세미나 개최와 산업단지 내 최신 기술 소개 및 시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형 체험관 내에는 초고압부터 저압까지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스마트 MCC, 내진솔루션 등이 탑재돼 있다. 별도 공간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LS산전 측은 체험관 운영을 통해 실무자는 물론 고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서림오토메이션

- 산업현장 간편한 작업 도와주는 트리코

㈜서림오토메이션은 해양, 화학, 중공업, 발전소 등에 필요한 기계부품과 소모품 등을 공급하는 회사다. 또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종류의 기계부품 및 소모성 자재를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수입, 판매한다.

서림오토메이션은 산업현장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유증기 제거장치, 먼지 제거장치, 작업분진을 잡아주는 워크레사 등 산업현장에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든다. 트리코(사진)는 오일러, 브리더, 자동 그리스 주입기 등 각종 윤활 관련 제품이다. 자동화기기 또는 고도의 정밀도가 필요한 작업장에서 간편한 조작으로 작업을 도와주는 제품도 선보인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 전기안전사고 감시하는 IoT 장치 ‘미리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 IoT(사물인터넷) 장치인 ‘미리몬(Mon·사진)’을 전시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실시간 전기재해를 원격 모니터링하는 미리몬이라는 이름의 장치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IoT 기술을 활용한 미리몬은 전통시장, 장애인시설 등의 분전반 주변에 부착해 누전, 과전류, 과전압 등의 전기사고 요인을 실시간 감시하는 장치다. 이상 징후 발생 시 통신 모듈을 통해 공사 내 관제 시스템으로 즉시 전송해준다.

서울 용문시장, 신설종합시장 등 300개 점포에 지난 6월부터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해 연말까지 전통시장, 민속마을, 노유자시설 등 4000개소에 구축할 계획이다. 전기안전 사각지대를 지속해서 감시해 전기화재를 사전 예방하는 게 주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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