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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27만 ㎡ 규모 신규택지 공급

장안택지개발 2단계 내일 착공…부산 사실상 마지막 공공택지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  |  입력 : 2018-08-29 2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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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188세대… 2021년 6월 준공

부산 기장군 장안택지개발 2단계 사업이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전체 27만 ㎡ 규모의 신규 택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사실상 지역의 마지막 택지 공급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31일 기장군 장안택지개발 2단계 사업을 착공한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와 좌천리 일원에 조성되는 2단계 사업은 택지 개발 위주로 진행된다.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6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체 27만33㎡ 부지에 2188세대 규모의 주택을 공급한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2113세대와 단독주택 75세대로 공급이 끝나면 5700명 규모의 입주가 이뤄진다.
입지 여건도 좋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경 5㎞ 이내에 정관신도시와 일광신도시가 있으며 ▷동남권 의과학산단 ▷반룡산단 ▷장안일반산단 등이 개발돼 배후 주거지로의 역할도 기대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가까우며 인구 8만 명 규모의 정관신도시의 주거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사통팔달로 뻗은 도로망으로 울산시와 경남 양산시로의 접근성도 개선된다. 부산~울산 고속도로 장안 IC가 사업지 바로 뒤에 있으며, 양산과 연결되는 지방도로 60호선이 단지를 가로지른다. 내년에는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동해남부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전체 2단계로 나눠 추진된 장안택지개발사업은 2008년 사업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2013년 1단계 사업을 준공했다. 부산시가 예산 324억 원을 들여 시행한 1단계 사업 부지(15만8130㎡)에는 현재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이 들어서 영업 중이다.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2단계 사업지구 개발 계획 변경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시로부터 최종 사업 승인을 얻은 뒤 최근 보상을 마쳤다.

LH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장안택지개발 2단계 사업은 사실상 부산의 마지막 택지 공급 사업인데, 지역에 본사를 둔 건설사를 시공사로 선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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