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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아우디 A3' 천만 원 할인…할인 이유·구매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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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아우디 A3’ 3000여 대가 기존 가격대비 천만 원 가량 할인된 값에 판매를 시작한다.

아우디 A3 외부 모습. 네이버 자동차
아우디 A3 내부 모습. 네이버 자동차
아우디 코리아는 A3 가솔린 모델에 약 40%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할 계획을 밝혔다. 해당 모델 출고가가 3890만 원대인 것을 감안할 때 할인율을 적용하면 2300만 원대에 구입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가 높은 할인율에 해당 모델을 판매하는 데에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특별법 때문이다. 이 법에서 국내에서 일정 대수 이상 차량을 판매하는 완성차 브랜드는 판매량 대비 일정 비율 이상의 친환경차를 판매해야 한다. 현재 아우디 모델 가운데 ‘친환경차(저공해 차량 인증)’로 인증 받은 모델은 A3 모델 밖에 없다. 이에 할인판매를 통해 법이 정한 기준을 충족하려는 거다.

다만 아우디 코리아는 A3 가솔린 모델을 신차가 아닌 중고차로 판매할 계획이다. 비록 중고차로 판매하지만 서류상으로만 중고차일 뿐 운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은 보증기간 등 여러 서비스에서 신차 고객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3 가솔린 모델은 전국 8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할부 및 리스로 구매할 경우 적용되는 할인율은 35~40%에 이른다. 그러나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할인율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 코리아에 문의하면 된다. 임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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