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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성공하며 고용우수기업 선정, 매출 증가도 기대

㈜센텀소프트는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18-08-27 18:47:41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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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설립된 부산 연제구의 센텀소프트는 홈페이지 제작 등 IT 기술 관련 기업으로 시작해 2014년부터 애니메이션 기획·제작 업체로 성장했다. 지난해 기준 센텀소프트는 20억 원의 연간 매출액을 기록했다. 올해 자사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의 중국 진출로 급격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현재 직원 수는 50여 명으로 2014년 22명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고용 창출을 인정받은 센텀소프트는 이달 부산시로부터 ‘올해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역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3년 이상 정상 가동된 기업으로 고용 성장성이 우수하고 근로환경이 좋은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센텀소프트는 치치핑핑 제작에 돌입한 후 고용을 늘리기 시작했다. 센텀소프트의 치치핑핑은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시즌 1은 총 26편으로 구성돼 있고 1편당 상영시간은 11분이다. 남자 주인공 치치, 여자 주인공 핑핑 등 캐릭터들이 세계탐험대회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황금 지구본을 얻기 위해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게 주요 스토리다.

이외에도 센텀소프트는 2012년 부산경찰청에서 IT 기술 지원 등으로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2016년에는 홈페이지 제작 및 웹 개발 재능기부를 통해 국제구호기구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센텀소프트 계영진 대표는 “앞으로도 부산 IT와 지역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또 센텀소프트의 강점을 살린 지역 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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