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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텔가도 플라스틱빨대 퇴출

힐튼부산, 고객요청 때만 제공…파크하얏트도 내달부터 시행

  • 국제신문
  • 권용휘 기자
  •  |  입력 : 2018-08-08 20:26:31
  •  |  본지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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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급호텔이 잇따라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고 친환경 제품으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힐튼 부산은 이달부터 ‘플라스틱 빨대 퇴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말까지 전 세계 650곳의 호텔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없앨 계획을 세운 데 따른 움직임이다. 힐튼 부산은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고, 고객이 요청할 때만 제공한다. 다른 라운지와 바 등의 업장은 재고 소진 시까지만 이용하고 이후 친환경 대체 제품으로 교환할 계획이다.

파크하얏트 부산은 다음 달부터 호텔 내 플라스틱 빨대와 음료 막대를 폐기한다. 호텔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플라스틱 빨대는 고객의 요청에 한해 제공하되 기존 재고 소진 후에는 자연분해 천연 플라스틱 제품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플라스틱 포장 상자나 식기류를 자연분해 천연 플라스틱 제품으로 전면 교체한다.
플라스틱 빨대는 환경 파괴 주범의 하나로 지목돼 왔다. 재활용하기 어려워 땅에 매립되거나 해양에 버려진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캠페인은 2015년 콧구멍에 플라스틱 빨대가 박힌 바다거북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퍼지면서 퍼졌다.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도 플라스틱 대신 종이로 만들어진 빨대를 도입하고, 비닐봉지와 포장재를 퇴출한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권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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