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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논란 박극제 전 구청장 “부산공동어시장 사장 후보로 인정”

  • 국제신문
  • 이수환 기자
  •  |  입력 : 2018-08-07 19:46:51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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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경력이 없어 논란이 됐던 박극제 (사진)전 서구청장(국제신문 지난 3일 자 16면 보도)이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후보로 인정받았다.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추천위원회(6명)는 7일 후보자들에 대한 서류심사를 하며 박 전 청장에 대해 대표이사 후보 자격이 있다는 의견을 만장일치로 냈다. 박 전 청장은 이주학 현 대표이사, 박세형 전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장, 박병염 ㈔부산수산물공판장 중도매인협회장 등과 지난 2일 대표이사 모집에 참가했다. 응모 마감이 끝나자 수산업 종사 경력이 없는 박 전 청장의 후보 자격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자격은 ‘수산업계에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박 전 청장은 관련 경력이 없다. 하지만 추천위는 서구청이 자갈치시장 등 수산업이 활발한 지역자치단체이고 박 후보가 구청장으로 12년간 일했기 때문에 자격이 된다고 평가했다. 정관에는 대표이사 자격 요건에 ‘수산업, 수산 관련 유통업과 관련된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 상근직으로 10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명시돼 있다. 이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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