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일 개별소비세 인하에 추가할인 혜택을 더한 특별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개별소비세 감면에 따른 할인과 함께 SM6(Taxi 트림 제외)·QM6는 40만 원,QM3·SM5는 25만 원, SM3는 20만 원을 각각 추가 지원받게 된다.
동시에 5년 이상 경과한 르노삼성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르노삼성차(전기차·클리오 제외)를 구매하면 차종별로 SM6(Taxi 트림 제외)·QM6·SM7(Taxi·Rent 트림 한정) 30만 원, QM3·SM5 25만 원,SM3 2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SM3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에 르노삼성의 추가 할인과 노후차량 보유 고객 할인을 더하면 1404만 원(PE 트림 기준)에 구매할 수 있다.
SM6·QM6·QM3·르노클리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SM6(Taxi 트림 제외)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97만 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80만 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또는 현금 70만 원 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Q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04만 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70만 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비, 5년 보증연장, 현금 지원 50만 원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QM3를 구매하면 10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르노클리오를 사면 일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9%(60개월)의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최대 36개월까지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과 미쉐린 타이어 4개 무상장착 또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할인된 차량 가격 외 50만 원 추가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내수 7602대, 수출 1만963대 등 총 1만8565대의 월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