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품질 제일주의’ 30년, 글로벌 기업에 체인 수출

동양체인공업은

  • 김미희 기자
  •  |   입력 : 2018-07-16 19:00:40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동양체인공업㈜의 설립자인 이복성(70) 회장은 국내 체인산업 발전을 이끈 선구자다. 체인은 산업용 벨트 등 각종 기계 및 설비 등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제철소, 시멘트 공장, 하수처리시설, 에스컬레이터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부품이 바로 체인이다.
지난 13일 경남 양산시 산막동 동양체인공업 본사 1층 작업장에서 직원이 최종 작업라인에서 롤러를 살펴보고 있다. 서정빈 기자
이 회장은 공업·산업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전신인 경기공업전문대학 1기 출신이다. 첫 직장으로 국내 한 체인회사에 다니다 동양체인공업을 창업했다.

서울 출생인 이 회장은 체인산업의 미래를 내다보고 아무 연고도 없는 경남 양산 산막동에 둥지를 틀었다. 창업 당시 이 회장의 나이는 40살이었다.

그는 1970년대부터 일본 최대 체인회사인 히타치체인과 기술제휴를 맺고 국내 체인업계를 키웠다. 현대, 포스코(당시 포항제철), 기아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자동화 시스템에 국산 체인을 사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 산업의 태동기부터 시작해 국내 기업의 공장자동화 설비 구축을 이끌었다. 이 회장은 동양체인공업을 설립한 이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보증에 힘썼다. 동양체인공업의 경영이념은 ▷기술혁신 ▷품질 제일주의 ▷고객 감동이다.

그 결과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대기업들에 체인을 수출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체인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동양체인공업은 전 세계에 산업용 컨베이어 체인과 동력 전달장치인 스프로킷을 수출하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등을 받았다. 2016년 중국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장의 한국산업규격(KS) 인증에 이어 지난해 12월 양산 본사 공장 내 전동용 롤러체인(KS B 1407)에 대한 KS 인증을 획득했다. 재료선정부터 가공, 용접, 열처리, 조립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품질만을 고집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 김미희 기자

◇ 동양체인공업 회사 연혁 

1987. 06. 01

동양체인공업주식회사 설립

1987. 06. 10

서울영업소 개설

1987. 08. 01

공장 조업 시작 (컨베이어체인 및 운반기계 제작)

1990. 01. 24

동양체인공업㈜ 상표등록(특허청장)

1990. 02. 03

LG산전(주) 창원공장 협력업체 협의회 가입

1990. 07. 30

유망중소기업 인가(중소기업은행)

1998. 11. 28

I.S.O. 9002 인증 획득

2003. 03. 10

I.S.O. 9001 인증 획득

2004. 10. 25

디와이씨체인, 디.와이.씨 상표등록(특허청장)

2010. 03. 08

I.S.O. 9001 인증 재획득

2011. 02. 14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경남지방중소기업청)

2011. 06. 01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경남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2012. 09. 01

롤러체인사업부 신설 (남부 및 중부물류센터 개설)

2013. 01. 02

부산영업소 개설

2013. 04. 25

대구영업소 및 대구물류센터 개설

2016. 07. 20

OEM 제품 KS 인증 획득

2017. 12. 08

KS 인증 획득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5. 5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6. 6“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7. 7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8. 8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9. 9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10. 10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5. 5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6. 6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1. 1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2. 2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5. 5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6. 6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7. 7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8. 8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