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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셀프차량정비소 등 175개 스타트업 탄생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사업, 200개 팀 중 175팀 사업자등록

  • 국제신문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18-07-13 19:59:48
  •  |  본지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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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누적매출액 102억 원 달해
- 309명 신규 고용창출 효과도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업지원센터를 통해 175개 스타트업이 새롭게 배출됐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업지원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부경대 용당캠퍼스 내 부산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지원사업 제8기 수료식 및 제9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선발된 8기 200개 팀 중 188개 팀이 수료한다. 이 중 175개 업체가 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 175개사의 누적매출액은 102억 원으로 집계됐고 308명의 고용을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화장품 개발 및 제조업체로 매출액 2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코스마일코퍼레이션, 중화권 관광객들이 국내에서도 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돕는 중국 화폐 전자 결제시스템을 개발한 ㈜유이수, 부산 해운대구 소재의 수입차 셀프 차량정비소인 아리아 서비스 센터 등 3개사가 우수 창업업체로 선정돼 부산시 표창을 받는다.

코스마일코퍼레이션 윤가람 대표는 “8기로 선발돼 창업공간 및 컨설팅 등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을 받아 창업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제품 홍보 및 마케팅 등의 지원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더욱 노력해 매출 증가는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동시에 9기 출범식도 함께 열린다. 지난 5월에 모집한 9기에는 창업지원사업 시작 이후 최대인 563개 팀이 지원했다. 지난해 대비 지원자가 8% 정도 증가했다. 이 중 사업 아이템의 우수성, 사업성, 창업가의 창업 역량 등을 서류 및 대면심사로 평가해 부산 거주 외국인 10개 팀을 포함한 총 210개 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9기는 일반제조 60개 팀, ICT 51개 팀, 기술제조 45개 팀, 수공예·패션 22개 팀, 전문 서비스 13개 팀, 무역·유통 12개 팀, 마이스(MICE) 6개 팀 등으로 구성됐다.
9기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부산창업지원센터 내 창업 공간을 비롯해 창업 역량 강화교육, 초기 사업화 진단 컨설팅, 사업화 자금, 창업 특례보증,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등 여러 지원을 받게 된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창업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지역 예비 창업가가 사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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