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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평균 시급 8069원…'최고 알바'는 피팅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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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8-07-11 1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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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알바천국)
전국 아르바이트생의 평균 시급은 8000원을 조금 넘는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피팅모델과 나레이터모델은 ‘최고 보수 아르바이트 자리’로 꼽혔다.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은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작성한 ‘2018년 청소년 및 청년(15~34세) 아르바이트 노동실태’ 보고서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 채용 공고 75만9000건 및 제출 이력서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올해 상반기 평균 시급은 8069원으로, 법정 최저임금(7530원)보다 539원 많았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8293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8219원) ▷충남(8164원) ▷경기(8144원) ▷제주(8138원) 등의 순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으로 7812원에 그쳤다. 전북(7814원)과 경북(7837원) 등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수는 서울이 19만122건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16만1165건) 부산(7만9496건) 대구(5만5898건) 인천(5만5468건)이 뒤를 이었다.

시급이 가장 많은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로 평균 1만2213원에 달했다. 나레이터모델도 1만2087원으로, 최저임금을 훨씬 웃돌았다. 퀵서비스 택배(1만662원)와 프로그래머(1만299원), 운전직(1만170원), 설문조사·리서치(1만59원) 등도 1만 원을 넘었다. 독서실·고시원(7556원)과 편의점(7598원)은 최저임금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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