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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부산대, 인재양성 ‘맞손’

연구과제 공동기획 등 MOU

  • 장호정 기자
  •  |   입력 : 2018-06-25 19:58:20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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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4차 산업혁명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해 지역 대학과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남부발전은 25일 부산대 본관 5층 회의실에서 부산대와 에너지 분야 신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부발전은 25일 부산대와 신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원천기술 역량 확보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료·연소분야 기술협력 등 기존 협력사항을 포함해 ▷기업맞춤형 우수인재 양성▷ 대내외 연구과제 공동기획 및 수행 ▷연구개발 역량 및 미래정책역량 확보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특히 지역거점 국립대학인 부산대의 다양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개발 등을 강화하고, 미래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개방형 혁신모형을 도입해 기업맞춤형 우수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부산대 전호환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와 남부발전이 에너지 분야의 우수인재 양성 및 연구·개발을 위한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은 “부산대와 종합적인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아울러 전력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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