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센터가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부산디자인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중소패션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3D 캐드 프로그램을 강의하는 ‘디자인 패션·제조 플랫폼 기술전수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섬유생활스트림 간 협력기술개발’ 사업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작된다. 섬유·패션 분야 재직자 및 관련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생 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부산디자인센터가 준비한 3D 캐드 프로그램에는 최근 10년 동안 파리, 뉴욕, 밀라노, 런던 등 세계 4대 패션위크에서 노출된 패션 트렌드를 분석해 소매, 몸판, 칼라 등의 패션 견본 데이터들이 구축돼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의상용 패턴에 전문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더 쉽게 의상 디자인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18일 3년 이상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