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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 호재…수익형 부동산으로 그만

초량역 지원더뷰시티

  • 민건태 기자
  •  |   입력 : 2018-06-10 19:23:59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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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합동청사 등 입주 예정
- 인근 주거단지 성공적으로 추진
- 지하 3층 지상 20층 … 372 세대
- 복층·투룸 구조, 높은 월세 가능
- 음성인식 기반 주거환경 돋보여

부산지역 건설사 지원건설㈜이 분양하는 ‘초량역 지원더뷰시티’ 오피스텔이 북항 재개발 등 개발 호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원건설은 부산 동구 초량동 1146-2번지 일대에 327실 규모의 ‘초량역 지원더뷰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난 1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수익형 상품에 관심을 둔 관람객으로 성황을 이뤘다.
‘초량역 지원더뷰시티’ 오피스텔(조감도)이 북항 재개발 호재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원건설 제공
‘초량역 지원더뷰시티’ 오피스텔은 남부산권 일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인공지능 스마트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다. 부산 최초로 LG 유플러스의 IoT@home을 적용해 음성인식 기반의 주거 환경을 만들었다. 집 안의 조명과 가스, 난방은 물론 IoT 가전제품까지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시연부스를 통해 첨단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의 투룸·복층 오피스텔 372실로 구성돼 근로자 및 1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전용면적은 26~29㎡ 1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복층·투룸 구조를 갖춘 특화 설계로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지향했다. 개방감이 높아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 임대시장에서도 복층·투룸 구조의 상품의 월세가 높다. 따라서 공실 가능성이 낮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젊은 층들의 SNS 문화에 맞춘 인공지능 IoT 시스템 등 최신 설비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층 설계를 통해 주거공간의 효율성이 뛰어나다”며 “공간을 다양하게 쓰려는 1인 가구가 늘어나 원룸형 보다 투룸·복층식 구조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원도심의 중심권인 동구 초량동은 최근 개발 호재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북항 재개발 구역과 인접해 있고 부산역과 연계된 보행데크 및 환승센터, 오페라하우스, 마리나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질 예정이라 미래가치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일 개장 당시 ‘초량역 지원더뷰시티’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현재 진행 중인 북항재개발사업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고 부산해양수산청·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국립부산검역소로 이뤄진 부산지방합동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12만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이 목표로 북항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구와 중구 일대에는 2만8000개 사업체에 14만 명이 종사하고 있다. 인근 주거단지 개발도 초량동의 변화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로 꼽힌다. 초량1-3구역, 초량1-1구역 등 초량역 일대 주택재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초량역 지원더뷰시티’는 특히 도시철도 1호선 초량역과 단 1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롯데백화점 광복점, 자갈치시장 등 중구 중심 상권의 생활 편의시설을 고루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복층구조의 상품 문의 수요가 많아 현재 꾸준히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최근 금리 인상 기조를 보이고 있으나 1%대 저금리 시대가 이어져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수요는 여전히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초량역 지원더뷰시티’ 모델하우스는 동구 초량동 1143-16번지(중앙대로 325)에 마련돼 있다. 민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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