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의 프레스데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오전 8시15분부터 벡스코 제2전시장(신관)과 제1전시장(본관)에서 시작된 프레스데이 행사에는 국내외 19개 브랜드가 총 203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한국GM 기아 르노삼성 현대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물론 도요타 닛산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해외 브랜드도 자신만의 자동차 이야기를 전시장에서 풀어냈다.
부산에 생산 공장을 둔 르노삼성자동차는 올드게임을 배경으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공연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서 1400만 대 이상 판매된 CLIO(클리오)의 젊은 감각을 표현했다.
현대자동차는 어린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로 모터쇼의 시작을 알렸다. 이외에도 디자인갤러리, 디자인체험이벤트, 수소전기차 체험 과학교실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를 표현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날 전기자동차인 니로 EV를 대형 커튼 뒤에 숨겼다가 직접 운전해 무대로 나오는 방식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