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1일 오후 3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남부발전㈜, 부산경제진흥원, 14개 지역대학 등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오픈캠퍼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남부발전이 올해 여름방학부터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오픈캠퍼스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직무에 대한 실무지식 및 법률지식과 부동산 금융 및 주택건설 지식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한국남부발전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이해 및 화력발전 등 발전 사업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집합 교육 및 현장학습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오픈캠퍼스 신청은 다음 달 중 부산지역 14개 대학 추천 및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총 100여 명을 선발해 교육과정별로 50명 내외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 교육 과정을 직접 운영하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오픈캠퍼스 참여기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