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망업종 창업·재기 지원책 공개
부산시 소상공인 종합지원대책인 ‘부산 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의 최종 사업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지원 사업 통합 설명회가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오는 4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범일동 상록회관 강당에서 소상공인 지원 통합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부산 소상공인희망센터는 시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부산 신용보증재단에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자금지원 단계에서부터 유망업종 창업 유도, 성장지원, 폐업 후 재기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생애주기형 맞춤 종합 컨설팅을 담당한다.
지난해 설립과 동시에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 아카데미 ▷경영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유망업종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혁신성장 지원 ▷재기 복지 지원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지원 ▷상권 활성화 지원 등 4개 분야 16개 세부사업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대형 유통업체 진출로 어려움에 처한 골목 상권을 돕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우리동네 골목 활력 증진사업’을 통해 각 구·군의 신청을 받은 뒤 전문가 현장조사를 통해 총 30여 개의 점포를 선정해 매장 정비,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생활밀접업종 경영환경 개선 지원 사업’에서도 생활밀접업종 중 한 업종을 선정해 해당 업종 60여 점포의 홍보, 마케팅, 인테리어 등을 돕는다. 이 밖에 지역 대학생과 함께 소상공인 서포터즈를 준비 중이다. 대학생들이 60여 개 소상공인 업체를 찾아 2주 동안 홍보 및 시장 조사 등을 진행한다. 현재 참여 대학생과 점포를 모집하고 있다.
사업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busanhopecenter.or.kr)나 희망콜(051-860-66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