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내달 30일부터 신입생 모집

글로벌 해양금융 인재 양성

  • 이은정 기자
  •  |   입력 : 2018-04-29 18:55:36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9월 개원… 시비 등 30억 지원
- 실무 중심·해외연수 기회도

한국해양대학교가 세계적인 수준의 해양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해양금융대학원을 오는 9월 개원한다.

한국해양대는 부산대와 함께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와 부산광역시가 ‘금융중심도시’부산 기반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금융대학원 설립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양 대학은 각각 해양금융과 파생금융을 전공으로 하는 금융대학원을 설립해 오는 2020년까지 30억 원, 50억 원 지원을 받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해양금융 분야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영역으로 해양수도로 도약하려는 부산의 미래 성장을 주도할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해양대는 그동안 해양금융·물류대학원 운영으로 해양금융 교육 노하우가 풍부하고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으로서 해양 관련 영역의 교육 및 연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해양금융대학원 해양금융학과는 국내외 저명 해양금융학자와 실무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겸비한 글로벌 해양금융 노하우를 충분히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해양금융이 갖는 국제성을 고려해 영어강의를 많이 진행하며 협조융자 등과 관련된 각종 영문계약서 업무 관련 교과목도 개설한다. 또 해외 연수 기회를 통해 해양금융 현장에서 실무능력을 키우는 점도 눈에 띈다. 세계 해운업 1위 국가인 그리스의 아테네경제경영대학(AUEB)의 경영대학원에서 현장 교육을 통해 6학점을 취득하게 할 예정이다. 금융 빅데이터의 계량적 분석이 가능한 해양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해 철저한 수리·IT교육도 실시한다. 한국해양대가 구축한 해양금융과 관련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료를 분석하고 해양금융시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정은 전일제 3학기제로 학생들이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학위를 취득하고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한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도 기관의 연수지원을 통해 단기간에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금융위원회와 부산광역시의 재정 지원으로 해외연수, 장학금 혜택과 기숙사 및 학습공간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금융업계에서 인정되는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 달 30일부터 6월 20일까지 신입생 15명을 모집한다. 문의 (051)410-5121

이은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4. 4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5. 5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6. 6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0. 10‘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9. 9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