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0일까지 희망기업 모집
부산디자인센터가 초기나 도약 단계의 지역 창업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나섰다.
부산디자인센터는 창업 기업을 위한 패키지 사업으로 ‘성장 촉진 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 분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7년 이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성장 촉진 프로그램은 유통, 글로벌, 제품개선, 디자인, 투자, 상장 분야 등에 대한 교육과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전문가가 신규 제품 디자인 등 디자인 분야의 교육 및 심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을 이수한 기업은 최대 5000만 원까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도약 단계에 있는 3년 이상 7년 이내의 4차 산업혁명 분야 창업 기업을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분야’ 사업이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 분야 창업 기업의 육성을 통해 데스밸리를 극복하는 게 목표다. 지원 분야는 디지털 역량 강화(인공지능 빅데이터 이동통신 등), 정보통신기술(ICT) 제조업 융합(스마트가전 로봇 미래형자동차 등), 신시장 창출(바이오 웨어러블디바이스 스마트안전 등) 등이다. 자금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1억 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 기업은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main.do)에 접속하면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부산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우수한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