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2018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공길영(54·사진) 교수를 제7대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원장 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자의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후보자를 선별해 이사회에서 비밀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연구계 및 학계의 이력을 높게 평가받아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를 하며 선출됐다.
공 원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 공학사, 선박설계 공학석사 그리고 해사산업공학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해양대에서 약 18년 동안 해양 및 선박설계 분야 학문 연구뿐만 아니라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그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기술정보센터 및 민군겸용기술센터 선임연구원으로 근무를 했고 아이오와대학에서 교환교수를 했다. 현재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항해학부 교수로 교직에 몸을 담고 있다. 공 원장의 임기는 지난 11일 취임 후 3년이다. 공 원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로 조선해양기자재산업 발전의 그 중심에 연구원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