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5㎡ 151세대 오피스텔
- 부산역 개발 등 미래가치 기대
- 탁 트인 부산항 와이드 오션뷰
- 백화점·구청·국제시장 등 근접
- 도시철도·KTX 쾌속 교통망도

주거환경은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일과 생활의 균형)’의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도심이 주는 생활의 편리함과 자연 환경이 주는 쾌적한 삶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콤팩트 하우스가 부산 북항에 들어선다. 경보종합건설은 부산 중구 중앙동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151세대) 규모의 오피스텔 ‘북항 경보이리스오션 더스타’를 분양한다. 와이드 오션뷰와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모두 충족하는 시설이다.

이달 분양 예정인 ‘북항 경보이리스오션 더스타’ 조감도. 경보종합건설 제공

■높은 투자가치

‘북항 경보이리스오션 더스타’(중앙동 5가 23번지)는 최근 1~2인 가구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전용면적 19~35㎡ 7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내진설계와 제진설계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투룸(일부 쓰리룸) 설계를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단지가 위치한 중앙동은 탁 트인 북항 앞 바다와 부산항 대교 조망이 가능한 ‘오션뷰’를 갖췄다. 북항재개발 구역과 인접하며, 부산역 일원 철도부지종합개발, 부산롯데타운 건립 등 부산의 개발 호재와 미래가치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북항 경보이리스오션 더스타’는 신규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공실률 걱정 없는 투자를 기대할 수 있으며 풍부한 임대수요 혹은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높은 투자가치를 지닌다.

■편리한 생활환경

북항 재개발로 중앙동 일대가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잘 구축돼 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마트, 용두산공원, 부산민주공원, 중구청 등 도보 10분 내외로 도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또 자갈치시장, 광복동 패션거리, 부산BIFF거리, 국제시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각종 관광지와 상업문화 집약지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쾌속 교통망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 차량으로 5분이면 KTX 부산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시내 광역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버스노선이 집중돼 있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중앙대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부산·경남 전역 어디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경보종합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 성공에 이어 ‘경보 이리스오션 더스타’의 상품 특화가 더해져 많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라며 “도심 생활 인프라는 물론, 북항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특급 입지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주택홍보관은 부산 중구 남포동 2가 22-1 호림빌딩(남포문고) 3층에 마련됐다. 분양홍보관은 이달 초 문을 열 예정이다. 민건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