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창조경제센터, 지역기업 판로 지원 확대

파트너 기업 롯데그룹과 협업, 중견유통업체와 파트너십 확대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18-04-05 19:29:1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백화점 입점 때 인테리어 비용
- TV홈쇼핑 방송·수수료 등 지원
- 베트남에 중기전용관도 열 예정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롯데그룹이 올해 지역 우수기업의 국내외 판로지원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내 대형·중견 유통업체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베트남에 지역 우수 중소기업상품 전용관을 만들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혁신센터)는 5일 파트너 기업인 롯데그룹과의 협업 강화와 아트몰링·홈플러스 등 중견 유통업체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2018년 유통부문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아트몰링에 지역 중소기업의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기존 대비 낮은 판매수수료 혜택과 인테리어 비용을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TV홈쇼핑 지원 사업의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 홈쇼핑 채널은 전국적인 상품 홍보가 가능하지만, 중소기업에는 높은 수수료가 큰 부담이었다. 부산혁신센터는 지난해 11월 NS홈쇼핑과의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2개사의 NS홈쇼핑 방송을 지원했다. 올해도 홈쇼핑과의 협업으로 라이브 방송 횟수와 참여기업을 확대한다. 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는 대형 유통채널과 연계해 입점 후속 지원까지 강화할 계획이다. 또 대형유통망 입점에 초점을 맞춘 창업 세일즈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해 O2O(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전략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세일즈 향상을 위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다.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기 지역 우수 중소기업상품 전용관도 만든다. 지난해 문을 연 베트남지역의 혁신상품 전용 매장인 ‘비굿즈(BE-GOODS)’에 지역 상품 전용관을 만들어 지역 소비재 유통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부산혁신센터는 롯데쇼핑과 연계해 지난해 10월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에 비굿즈를 개소했다. 해당 매장에는 부산시 지역 우수기업인 오양식품을 비롯해 전국 우수 중소기업 45개사의 280여 품목이 입점해 있다.

부산혁신센터 관계자는 “시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많이 발굴해 사업화와 판로개척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2. 2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3. 3‘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4. 4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5. 5[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6. 6[속보] 재커라이어, 나흘 만에 경질.. ‘역대 최단 기간’ 백악관 대변인
  7. 7[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8. 8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9. 9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10. 10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1. 1[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2. 2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3. 3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4. 4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5. 5[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6. 6[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8. 8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9. 9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10. 10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 1"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2. 2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3. 3"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5. 5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6. 6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7. 7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8. 8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9. 9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10. 10‘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 1‘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2. 2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3. 3[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4. 4[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5. 5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6. 6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7. 7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8. 8"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9. 9광주서 승합차·시내버스·오토바이 추돌…2명 경상
  10. 10이태원 참사 유족, 4주기 앞두고 진상규명 촉구…"책임자 처벌" 외치기도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