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형 청년인턴 4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융 일반 5급과 회계·세무 등 2개 분야에서 채용한 뒤 약 2개월 후 평가를 거쳐 90%는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캠코는 입사지원서 평가를 폐지하고 필기와 1,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 시행된다. 지원자는 다음 달 13일 오후 5시까지 캠코 채용홈페이지(https://kamco.saramin.co.kr)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중 발표한다.
캠코는 올해 ‘혁신도시법’(약칭)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비율 따라 추가합격방식으로 채용목표제를 적용, 전형단계별 합격 인원의 18% 이상을 부산지역 인재로 선발할 예정이다. 앞서 캠코는 지난해 부산지역 인재를 20% 이상 채용한 바 있다.
캠코 문창용 사장은 “국가직무 능력표준(NCS) 기반의 캠코형 채용(열린 채용·공정채용·사회적 채용)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