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주택금융공사, 지역밀착 경영 강화

신규직원 18% 부산 출신 선발…어르신 공공근로사업 등 확대

  • 김미희 기자
  •  |   입력 : 2018-03-19 19:53:57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 1월 부임한 한국주택금융공사(HF) 이정환(사진) 사장이 부산지역 인재의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등 부산 밀착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 사장은 19일 부산지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신규채용 인원의 18% 이상을 부산지역 인재로 선발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공공근로 사업 공백 기간에도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45명 내외의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주택금융공사의 본사가 부산에 있는 만큼 지역과의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사원칙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역 인재의 채용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사업도 확대한다. 부산지역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청소년 장학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늘릴 예정이다. 이 사장은 “공공근로사업의 공백 기간인 지난 1, 2월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HF 어르신 일자리 이음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령층의 일자리 수요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 환경미화, 문화재관리, 교통안전 지도 등 고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대학생·취업준비생을 위한 채용설명회 및 주택금융강좌인 ‘재밌지예 HF 주택금융강좌’의 부산지역 대학 내 개최하는 횟수도 늘릴 예정이다. 공사는 민간 은퇴연구소 및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은퇴·고령자들을 대상으로 노후 재무설계는 물론 주택·금융시장 동향 등 정보와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가칭) HF 은퇴금융 콘서트’를 올해 부산에서 두 차례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부산지역 주민들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 인근에 서부산지사를 신설할 계획이다. 서부산지사는 부산 서부지역 5개구(강서구, 북구, 서구, 사상구, 사하구)와 부산생활권인 양산시 주민에게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 전세자금보증 등의 주택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미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4. 4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5. 5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6. 6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7. 7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8. 8‘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9. 9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10. 10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3. 3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4. 4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5. 5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6. 6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7. 7北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지뢰 폭발 사건은 한국 자작극”
  8. 8[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9. 9‘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10. 10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1. 1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2. 2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5. 5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6. 6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7. 7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0. 10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6. 6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7. 7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8. 8[한 손 뉴스] ‘부캉이 이모티콘’ 나왔다…부산시, 선착순 무료배포
  9. 9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0. 10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3. 3‘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4. 4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5. 5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6. 6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9. 9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10. 10‘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