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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첫 날 개통량, 전작의 70% 불과…시장 반응 미지근

9일 이통3사 사전개통 18만 대…갤S8 26만 대보다 8만 대 적어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8-03-11 19:11:49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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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9(이하 갤S9·사진)의 첫날 개통 물량이 전작인 갤럭시S8(이하 갤S8)의 70%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국내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개통이 시작된 지난 9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개통된 갤S9은 18만 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월 사전 개통 첫날 갤S8이 기록한 26만 대보다 8만 대(30.8%) 적은 것이다.

당시 갤S8의 첫날 개통 물량은 역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중 가장 많았다. 이를 고려하더라도 갤S9의 초반 실적은 기대 이하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반응이다.

지난 9일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도 2만4225건으로 갤S8(4만6380건)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통상 전략 스마트폰의 출시 첫날 번호이동 건수가 3만 건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갤S9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미온적임을 알 수 있다.

갤S9의 초반 부진은 예약판매 때부터 예고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진행된 갤S9의 예약판매 실적은 갤S8의 70~8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외신에서는 50%에 불과하다는 관측까지 나왔다.

업계는 전작과 비교해 갤S9의 차별점이 크지 않은 점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하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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