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백화점과 아웃렛, 마트의 휴무일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헛걸음을 피할 수 있다.

이마트는 15일에는 대부분의 점포가 영업을 한다

(사진=이마트 홈페이지 캡쳐)

이마트는 설 당일인 16일 전체 145개 점포 중 의정부, 천안, 산본, 광명, 동탄, 킨텍스, 제주 등 46개 점포를 휴점한다.

서울 이수점, 인천공항점, 인천점, SF하남T, 고양점T, 고잔점, 과천점, 광명소하점, 광명점, 군포점T, 덕이점, 동탄점, 산본점, 안산점T,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의정부점, 일산점, 킨텍스점, 킨텍스점T,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성봉담점, 화정점, 보령점, 아산점, 천안서북점, 천안아산점T, 천안점, 천안터미널점, 펜타포트점 ,제천점, 충주점, 마산점, 양산점, 양산점T, 창원점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안동점, 영천점, SSG 마린시티점, 원주점, 태백점,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이 휴점한다.

휴점하지 않는 99개 점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축 운영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15일 쉬는 점포가 없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24시까지 운영하며 설날 당일인 16일은 인천권 점포, 일산, 천안, 서귀포, 논산 등은 문을 열지 않는다.

롯데마트는 122개 점포 중 34개 점포가 설 당일인 16일에 문을 닫는다. 휴무 점포는 고양점, 주엽점, 화정점, 동두천점, 양주점, 의정부점, 안성점, 의왕점, 안산점, 상록점, 제주점, 천안아산점, 아산터미널점, 천안점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32개점와 영플라자 2개점(청주·대구)에서 오는 15일, 16일 2일간 문을 닫는다. 센텀시티점은 16일과 17일 2일간 휴점한다. 롯데아웃렛 21개점은 설 당일인 16일 단 하루만 문을 닫는다. 신세계백화점은 15일과 16일 하남점을 제외한 전점이 휴점한다. 스타필드 하남에 입점한 백화점 하남점은 15일 정상영업하며, 설 당일 16일 하루만 휴점한다. 17일부터 18일은 주말을 맞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전점이 연장영업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천호·중동·킨텍스·판교·대구·울산·충청 등 8개 점포는 15일~16일 이틀간 휴점한다. 압구정·신촌·미아·목동·디큐브시티·부산·동구점 등 7개 점포는 16일~17일 휴점한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