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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전 6개 공공기관 직원,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로 상생

1인 1기업 제품구매 캠페인, 주금공은 컨설팅 등 지원도

  • 국제신문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18-02-14 19:02:17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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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등 사회적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문현혁신도시 소재 6개 공공기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인 1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캠페인을 통해 총 4100여 개의 제품(8600만 원 상당)을 샀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이들 공공기관이 부산시와 맺은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이번 제품 구매는 6개 공공기관 실무협의회에서 선정한 8개 사회적경제기업의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장 다시마·미역, 수제조청 선물세트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공공기관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구매량을 확대하는 한편 판로 지원과 홍보, 품질개선 등 경쟁력 강화를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시연회를 실시한 데 이어 향후 소비자 만족도 평가 및 품질개선 지원 간담회 등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인 ㈜담아요 엄미선 대표는 “이전 공공기관들이 앞장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홍보 효과도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아요는 모과청 오미자청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업체다.

이와 함께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HF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21개사를 선발해 교육 및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신입직원 교육 및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기업 공모형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신입직원 직무연수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과 경영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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