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는 저온 제습의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한 ‘클라쎄 히트펌프 건조기’ 신제품(사진)을 25일 출시했다.
용량이 10㎏인 이 제품은 이불 빨래 2장 정도를 한 번에 말릴 수 있다. 고온 열풍 방식에 비해 전기료를 최대 60%까지 절약해 준다. 회사 측은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면서 구김 방지 기능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하는 건조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맞춤 선택을 할 수 있고, 일반 의류부터 합성섬유, 란제리, 스포츠웨어, 청바지 등 16가지 건조코스가 가능하다. 침구류의 구김을 펴주고 먼지를 제거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공기만으로 건조하는 리프레시 기능, 1㎏ 이내의 소량 세탁물을 빠르게 건조할 수 있는 스피드업 기능 등도 있다.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손잡이를 45도 상방향으로 위치시키는 등 인체공학 디자인도 적용됐다. 다크 실버(모델명 DWR-10MCDCH), 라이트 실버(DWR-10MCLCH), 화이트(DWR-10MCWRH) 등 3개 모델로 출시됐다. 가격은 100~110만 원대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