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지난 4일 디도스 공격으로 거래 및 시세 반영이 지연됐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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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 약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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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이날 간헐적 지연이 일어난 것은 이용자 접속 증가에 따른 서버 지연 오류임을 명백히 밝힌다며 디도스 공격을 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적인 보안 환경을 갖춘 서비스로서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처리 속도와 동시 처리량 개선을 위한 서비스 최적화 및 서버 안정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알렸다.
하지만 이날 업비트는 약관에 디도스 공격에 대해 “회사는 천재지변, 디도스(DDOS)공격, IDC장애, 기간통신사업자의 회선 장애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 이로 인해 발생하는 회원의 손해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명시해 “피해를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가상화폐의 경우 초단위로 시세가 변하는데다 모든 거래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4일 업비트에서는 오전 9시~9시30분, 10시10분~11시 두 차례에 걸쳐 시세반영이 수초간 늦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