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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레이더] 연말 주식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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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12-11 19: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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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피시장은 지난달 2일 장중 2561포인트를 찍고 한 달 넘게 조정국면에 있다. 그 사이 코스닥의 깜짝 랠리로 연말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하지만 코스닥 시장을 이끌었던 바이오 제약주의 거품 논쟁으로 최근 급격한 하락조정을 보이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시장전망과 대응전략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은 조정국면이다. 가파른 랠리 이후에 속도 조절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강세장이 지속되면 망각하는 것이 바로 두려움이다.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는 강력한 무기는 깜짝 실적이다. 특히 글로벌 경제지표가 서프라이즈의 연속이다. 최근 전세계 10개국의 경제지표인 서프라이즈인덱스가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전 세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올해 예상 명목 GDP 대비 117%까지 상승했고, 주식시장의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대비 괴리율은 8.3%로 낮아졌다. 주식시장이 버블일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주식시장의 과속 상승과 이후 충격은 실적 개선에 급제동이 걸릴 때 나타난다. 다행히도 지금은 그렇지 않다.

전 세계 실질 GDP 성장률은 2012년의 2.1%를 저점으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3.5%, 내년은 3.6%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률 전망이 2001년, 2008년, 2011년처럼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면 주식시장이 과속이라 해도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다. 기술적으로 보는 매매전략은 코스피지수의 60일 이동평균선이 주는 의미가 크므로, 혹여 60일 이동평균선이 이탈한다면 코스피 2400포인트까지는 보다 여유를 가지고 시장을 관망하면서 대응해도 좋을 것 같다.

12월은 조정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미국 금리인상 등이 주요 이벤트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그대로 있기에 더욱 조정 가능성이 높다. 한 해를 마감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해 보인다.
당사 리서치센터에서 바라보는 2018년도 유망업종은 중국관련 소비주 (게임, 헬스케어, 미디어, 호텔·레저, 화장품), 소재·산업재, IT(반도체) 등이다.

하상현 NH투자증권 창원WM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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