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5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전국 24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14차 미분양관리지역(23곳)에서 충남 서산시와 당진시 등 두 곳이 미분양 증가 등의 사유로 추가 지정됐다. 제주시는 모니터링 기간 동안 미분양이 감소해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동남권 지역에서는 부산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울산 남구와 경남 거제·창원·사천·김해시가 미분양관리지역에 포함됐다.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기준은 ▷미분양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 지역 등의 기준을 통해 지정된다.
올해 10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6713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5만5707호의 약 66%를 차지하고 있다.
분양보증 예비심사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HUG의 홈페이지(http://www.khug.or.kr) 및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콜센터 1566-9009)하면 된다.
민건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