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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효과 사료첨가제’ 과기부 우수성과 선정

국립수과원 생명공학과 연구팀, 안전한 양식수산물 생산 기여

  • 국제신문
  • 이수환 기자
  •  |  입력 : 2017-11-19 18:52:36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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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생명공학과 연구팀은 ‘양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친환경 미생물 제제 개발 및 산업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7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친환경 미생물제제’는 항균효과가 있는 기능성 사료첨가제로 양식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과 수산용 의약품 사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양식 수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산업체에 이전돼 사료첨가제(상품명 아쿠아프로비온ⓡ)로 출시돼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를 이끈 생명공학과 김영옥 박사는 생명공학기법을 수산분야에 접목해 수산업을 환경친화형 산업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5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포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수산생명공학 분야 최고의 연구자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서도 2011년에 친환경 유기수산양식 위한 생균제 개발’로 수산분야 최초로 선정된 이후, 2014년 해양미생물을 이용한 펄(pearl)안료 및 피부개선 화장품 소재 개발’에 이어 올해까지 3건의 연구 성과가 선정되는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생명공학과 연구팀은 그동안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친환경 양식수산물 생산의 새로운 패러다임 마련과 생산량 증가뿐만 아니라 관련 제품 수출로 인한 국익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산생명공학기술의 개발과 어업현장에서 활용되는 실용연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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