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국제신문금융센터

아이폰X 부품원가 41만원 추정 나와...갤럭시 S8과 비교해 보니

  • 국제신문
  • 정세윤 기자 spica@kookje.co.kr
  •  |  입력 : 2017-11-10 03:24:06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아이폰X. AP연합뉴스
아이폰X의 부품 원가는 40만원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아이폰X의 하드웨어를 분석한 결과 아이폰X의 부품원가가 370.25달러(한화 약 41만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이폰X의 미국 가격은 64GB 모델이 999 달러(한화 약 111만원), 256GB 모델이 1149 달러(한화 약 128만원)다. 국내 가격은 64GB 모델이 142만원, 256GB 모델은 163만원으로 미국 가격에 세금이 붙는 것을 감안해도 20만원 넘게 더 비싸다. 앤드류 라스웨일러 IHS마킷 이사는 “아이폰X이 디자인 면에서 혁신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기본 구조는 아이폰8플러스와 비슷하다”며 “다만 아이폰X의 경우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와 트루뎁스 센싱 기능으로 인해 가격이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 X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 ID다. 페이스 ID는 상단부의 검은색 노치(notch)에 탑재된 트루뎁스 센싱 시스템을 통해 작동하며 기존 터치 ID를 대신해 잠금 해제와 결제 시 인증 기능을 맡는다. 제레미 부쇼 IHS마킷 선임 이사는 “트루뎁스 시스템과 각 부품의 조립 및 테스트는 꽤 까다로운 과정으로, 이는 아이폰 X의 제작 지연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IHS마킷은 삼성전자 갤럭시 S8 64GB모델의 부품원가는 302달러(한화 약 34만원)이고 소매가격은 약 720달러(한화 약 80만원)라고 덧붙였다.

정세윤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눈앞에 온 미래…4차 산업혁명 시대
꿈틀대는 중국의 창업 생태계
연구하는 중소기업
정우ENE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