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주거용 건축물 인허가 면적이 전년 동기 대비 132% 늘어나 전국에서 부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인허가 면적은 158%나 증가했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분기 부산의 건축물 인허가 면적은 300만7633㎡로, 지난해 동기 대비 84.4%가 늘었다. 이 기간 전국의 건축물 인허가 면적은 4323만8000㎡로 0.02% 증가했다.
특히 주거용 건축물 인허가 면적은 174만8924㎡로, 전년 동기 대비 132% 늘어났고, 아파트 인허가 면적은 159만9123㎡로 무려 158% 늘었다.
남구 대연동 대연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17개 동, 30만4175㎡)과 기장군 일광지구 B2블록 일광신도시 비스타 동원 1차(8개 동, 14만5448㎡)등 인허가 영향이 컸다.
반면 울산의 아파트 인허가 면적은 92.1% 감소한 3만957㎡에 머물렀다.
3분기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보다 7.3% 감소한 3만2910㎡, 준공 면적은 작년보다 21.2% 늘어난 3862만9000㎡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