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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수산물 사겠다” 31%

축산물 제치고 구매의향 2위, 10만 원 이상 상품 선호 늘어

  • 국제신문
  • 이수환 기자
  •  |  입력 : 2017-09-28 21:25:35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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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로 수산물을 구매하겠다는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을 선물로 구매하고 싶은 의향도 한우 등 축산물보다 높았고, 받고 싶은 의향도 과일 등 농산물보다 높았다. 특히 선물용 고가 수산물(10만 원 이상)의 지불 의사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는 지난 15~22일 서울 부산 등 6대 특별.광역시의 성인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2017년 추석 선물용 수산물 소비 의향’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우선 추석 선물로 ‘식품류 선물을 구매한다’는 응답이 58.4%로 지난해(51.4%)보다 증가했다.‘수산물을 구매하겠다’는 비율은 31.1%로 2015년(20.7%), 2016년(24.1%)에 비해 꾸준히 증가했고 올해는 축산물(24%)을 제치고 두 번째로 구매의향이 높았다. 올해 조사 결과 식품류 중 농산물(34.1%), 수산물(31.1%), 축산물(24%), 버섯 꿀 곶감 등의 임산물(5.7%) 순이었다.
‘받고 싶은 식품류 선물’로는 수산물이 두 번째로 선호도가 높았다. 축산물(32.9%), 수산물(25.3%), 농산물(23.8%), 임산물(18%) 순이었다. 특히 ‘선물용 수산물 구매지불 의향’ 금액은 지난해에는 ‘3~5만 원’(28.7%)이 가장 많았지만 올해는 ‘10만 원 이상’(32.6%)이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보다 24.8% 증가했다.

수산물 구매처로는 수협을 포함한 대형마트(60.9%), 재래시장(13%), 산지(9.8%), 백화점(8.7%), 온라인(6.5%) 순으로 나타났다. KMI 이남수 팀장은 “지난해 추석은 ‘김영란법’ 시행과 맞물려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올해는 소비자들이 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영향이 다소 완화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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