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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금융센터

갤럭시노트8 지원금 최고 26만5000원

국내 이동통신 3사 액수 발표…25% 요금할인제가 더 혜택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  |  입력 : 2017-09-07 19:32:01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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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이하 갤노트8)이 7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가면서 최소 110만 원에 육박하는 출고가를 얼마까지 낮춰 구매할 수 있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결론부터 말하면 통신사들의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25% 요금할인’ 제도를 적용받는 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유리하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오는 14일까지 예약 판매되는 갤노트8의 데이터 요금제별 공시지원금 액수를 각각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3만2000원대 요금제의 경우 7만8000원, 6만5000원대와 11만 원대 요금제에서는 각각 15만9000원과 26만5000원을 공시지원금으로 준다. KT는 7만5000~24만7000원, SK텔레콤은 6만5000~23만7000원으로 책정했다.

갤노트8의 출고가는 109만4500원(64GB 모델 기준)이다. 256GB 모델은 125만4000원에 달한다. 따라서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받을 경우, LG유플러스의 최고액(26만5000원)을 기준으로 30만4750원을 할인받아 78만9750원에 64GB 모델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오는 15일부터 25%로 올라가는 선택약정제도의 요금할인율(현재 20%)을 적용받으면 공시지원금보다 혜택이 훨씬 커진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전체 요금할인액은 11만 원대 요금제의 경우 66만 원에 달한다. 지원금 혜택(30만4750원)보다 배 이상 많은 셈이다. 이는 다른 요금제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만 ‘25% 요금할인’을 이용하면 지원금은 받을 수 없다. 또 25% 요금할인은 24개월 동안 할인 혜택을 나눠 받기 때문에 약정 이행 가능성을 따져본 뒤 가입하는 게 좋다.

아울러 갤노트8과 LG전자의 V30(오는 14일부터 예약 판매) 등 신형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25% 요금할인의 시행 시점(15일)과 각종 사은품 등을 고려할 때 본 판매보다 예약 판매를 노리는 게 더 유리하다. 이석주 기자

◇ 갤럭시노트8 64GB 모델 요금제별 공시 지원금 (단위:원)

 통신사
요금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3만2000원대

65,000

75,000

78,000

6만5000원대

135,000

150,000

159,000

10만~11만 원대

237,000

247,000

2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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