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이 도입될 예정이다.
루트스탁(RootStock)랩의 CEO인 디에고 구티에레즈(Diego Gutierrez)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스마트계약 플랫폼인 루트스탁을 비트코인에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티에레즈는 또한 비트코인에 스마트계약을 도입한 뒤 라이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BCC)에도 구현할 계획을 밝혔다.
스마트계약은 이더리움 등이 주요 기능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특정한 조건이 만족될 때 계약의 실행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작가와 출판사는 책을 출간할 때 루트스탁을 통해 스마트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약정한 판매 부수를 넘으면 보너스가 지급된다고 할 때 이 조건이 맞으면 비트코인 등이 자동적으로 작가에게 지급되는 것이다.
정세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