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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4000달러를 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월드코인인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4일 오전 7시 5분 현재 전날보다 6.35% 오른 41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3.95% 하락한 295달러에 라이트코인은 0.78% 상승한 45.8달러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세는 부분적으로 북.미 갈등에 따른 긴장 고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역시 12월물이 전 거래일보다 3.9% 오른 트로이온스당 1294달러에 거래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의 경우 전세계 어디에서나 환전가능하지만 부피와 무게에 따른 이동의 제한이 있으며 세관에서 반입이 저지당할 수도 있다.
비트코인은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된 개인키(Private Key)만 알고 있으면 세계 곳곳의 거래소에서 환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제한마저 없다.
정세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