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주식 8,000주를 전량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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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
배재현 부사장은 13일과 15일 각각 4,000주를 매도했다. 13일, 15일 합쳐서 총 33억원 규모다.
'리니지M'이 거래소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식 매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윤진원 엔씨소프트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실장은 “보유하고 있는 스톡옵션 중 일부를 행사하는데 필요한 주금납입금과 소득세를 마련하고자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 스톡옵션을 행사한 후에는 매도한 주식보다 더 많은 양의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천기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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