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량 기준 1위를 이어갔다.
월드코인인덱스(WorldCoinIndex)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14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일보다 0.55% 내린 45만5000원 거래되고 있다.
하루 거래량은 1조600억원이다. 거래량 2, 3위인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가격과 거래량은 각각 320만9000원.5900억원, 3만6000원.178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뷰터린은 사무공간 공유서비스 스타트업 PrimalBase에 고문(Advisor)으로 이름을 올려 도덕성 논란을 불렀다.
PrimalBase는 이달 26일 이더리움 ICO(Initial Coin Offering)를 할 예정인데 'Mr. 이더리움'인 비탈릭 뷰터린이 고문으로 홍보되는 것은 암호화폐와 ICO에 이해가 없는 사람들에게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더리움 재단의 Alex Van de Sande는 비탈릭 뷰터린이 PrimalBase의 멤버가 아닐 뿐더러, 그들을 들어본적도 만난적도 없다고 해명글을 올렸다.
PrimalBase가 비탈릭 뷰터린의 명성을 일방적으로 이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비탈릭 뷰터린이 이전 언론 인터뷰에서 PrimalBase를 언급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비탈릭 뷰터린은 논란이 일자 자신을 고문으로 명시한 프로젝트들에서 10원(a cent)도 받은 적이 없다고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다.
그러나 ICO의 성공이 이더리움의 가격을 상승시킨다는 점에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정세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