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1만5000발 불꽃…부산항 축제 26일 개막 축포

국제여객터미널 등서 사흘간…크루즈 카약 등 체험 확대

  • 이흥곤 기자 hung@kookje.co.kr
  •  |   입력 : 2017-05-23 19:00:42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해양·수산 기관 투어 행사도

이번 주말은 부산항 축제에 빠져보자.
   
지난해 열린 부산항 축제에 참여한 가족들이 카약 체험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부산항 축제가 오는 26~28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개막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부산항에 정박한 독도함을 비롯한 선박들의 축하 뱃고동 소리에 이어 러시아 모스크바 심포니오케스트라와 유명 팝페라 가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밤 9시부턴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에서 화려한 불꽃이 타오른다. 지난해에는 부산항대교에서도 진행됐지만 올해는 안전성 문제로 북항 쪽에서만 열린다. 20분간 1만5000발의 아름다운 폭죽이 미래의 부산 중심이 될 북항하늘을 수놓는다. 이날 오후 4시~밤 11시 개막무대 인근에선 '부산항 비어가르텐'이 열려 세계의 맥주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해상 체험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북항 크루즈부두, 영도 국제 크루즈 부두, 해양대 부두, 해경 부두 등지에서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와 해경 함정 등을 타고 부산항 인근을 둘러본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에 2000명이 승선하는 대규모 투어도 진행된다. 승선을 못한 시민들을 위해 독도함과 러시아 범선, 해경 함정의 공개행사도 열린다. 해양대 부두에선 크루즈요트, 모터보트, 카타말란 세일요트, 카약 등 해양레저 체험도 할 수 있다.

영도 동삼동 일대 해양수산 관련 기관을 패키지로 둘러보는 부산항 스탬프 투어 행사도 마련된다. 스탬프 투어 여권을 만들어 해양환경교육원, 해양수산연수원, 해양박물관, 해양수산개발원 등을 찾아 퀴즈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일대에선 모형배 만들기 체험과 함께 소방정의 오색살수 시범과 워터보드 시연도 볼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오는 27일 해양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지는 바다 사랑 글짓기·그림 대회, 28일에는 영도등대 해양공간에서 등대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와 태종대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등이 열린다. 이흥곤 기자 hung@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김재윤 금정구청장 임기 중 별세
  2. 2일광서 즐기는 동해 오션뷰…부산 새 랜드마크 ‘하이엔드 아파트’
  3. 3기초의회 배신표에 어부지리 의장 속출
  4. 4옛 한진重 부지, 해양관광호텔 개발 본격화
  5. 5고준위특별법 급한데…산자위에 부산의원 없다
  6. 6부산 원도심 지자체들, 종부세 폐지 반대 성명
  7. 7‘클래식 도시’ 이끌 핵심 기구…부산지역 공연장 질서 재편 눈앞
  8. 8[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41> 일본 대마도 고구마 ‘고오코이모’ 그리고 ‘센’
  9. 9[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383> 자신 회갑일에 어머니 그리며 시 읊은 통영 유학자 강시중
  10. 10‘가성비’ 부산發 커피 브랜드 성장세
  1. 1고준위특별법 급한데…산자위에 부산의원 없다
  2. 2민주 부산시당위원장 후보 윤곽…지역선 “중앙당에 맞설 리더십 절실”
  3. 3尹 “북러 조약 시대착오…北 도발에 압도적 대응”
  4. 4국회 돌아온 與 원내 투쟁 선언…독주 부담 던 野 입법공세 박차
  5. 5與, 7개 상임위원장 수용…추경호 원내대표직 사의
  6. 6연일 ‘채상병 특검법’ 띄우는 한동훈…대립각 세우는 나경원·원희룡·윤상현
  7. 7[정가 백브리핑] 두 달 만에 6개 법 발의·입법준비…부산시 ‘국회입법 협력서비스’ 호응
  8. 8[단독] 한동훈 28일 부산 방문…영남권 공략
  9. 9“예의가 없어” “법 공부하시라” 말싸움·보이콧…상임위 파행
  10. 10이재명, 대표직 사퇴…연임 도전 수순
  1. 1일광서 즐기는 동해 오션뷰…부산 새 랜드마크 ‘하이엔드 아파트’
  2. 2옛 한진重 부지, 해양관광호텔 개발 본격화
  3. 3‘가성비’ 부산發 커피 브랜드 성장세
  4. 41000명 몰린 ‘부산슬러시드’…스타트업 허브도시 비상한다
  5. 5동남권 특화 1000억펀드, 유니콘 기업 키운다
  6. 6도금 40년 외길…자동차 부품 연간 1000만 개 납품
  7. 7데이터 산업 키우는 지·산·학
  8. 8외국인환자 다시 온다, 부산 작년 1만2912명…1년 만에 11.6% 늘어
  9. 9“조선업 인력난 해소, 전담팀 통해서 지원”
  10. 10삼성 ‘청년SW아카데미’ 고교졸업생도 수강 가능
  1. 1김재윤 금정구청장 임기 중 별세
  2. 2기초의회 배신표에 어부지리 의장 속출
  3. 3부산 원도심 지자체들, 종부세 폐지 반대 성명
  4. 4발화 땐 연쇄폭발인데 안전매뉴얼 없어…부산도 110곳 점검
  5. 5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54> 서평가 김미옥
  6. 6통영고 통학로도 확보 않고…공사차량 정문 ‘쌩쌩’
  7. 7“집단성폭행 사건, 상처입은 분께 사죄” 20년 만에 고개 숙인 밀양시
  8. 8고온·수증기 겹치면 열폭주…배터리 다 타야 불 꺼져
  9. 9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실종자 시신 추가 발견…사망 총 23명
  10. 10오늘의 날씨- 2024년 6월 26일
  1. 1롯데 손호영 전반기 아웃…노진혁이 히든카드?
  2. 2낙동중 축구부 쌍두마차…‘유로’ 맞대결 꿈꾼다
  3. 3이태리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유로 2024 16강 극적인 진출
  4. 4BPA 조정선수단 금 1·은 1 수상
  5. 5펜싱 코리아, 파리올림픽서도 금빛 찌른다
  6. 6‘효자’ 양궁·펜싱 기대…수영 황금세대도 금빛 물살 가른다
  7. 7‘민모자’ 양희영, 34살에 첫 메이저 퀸
  8. 8‘10초 프리즈’ 김홍열, 올림픽 간다
  9. 9퓔크루크 극장골…독일 16강 진출
  10. 1013점 차 열세도 뒤집었던 롯데, 결국 15-15 무승부
우리은행
불황을 모르는 기업
도금 40년 외길…자동차 부품 연간 1000만 개 납품
불황을 모르는 기업
‘솔밸브’ 점유율 세계 3위…50여 개 제품군 ‘車부품 백화점’
  • 유콘서트
  • 국제크루즈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