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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에 전국 첫 '알뜰폰 직영매장'

LG유플러스 '유모비' 내달 오픈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7-04-28 20:28:44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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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알뜰폰 관련 자회사인 '유모비'는 다음 달 1일 자사의 오프라인 전용 매장 1호점을 부산 동래구(온천천로 255)에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알뜰폰 사업자가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 같은 달 8일에는 2호점인 서울 청량리점이 오픈한다. 알뜰폰은 이동통신망을 갖추지 못한 사업자가 이통사의 망을 빌려 서비스하는 휴대전화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싸구려 폰'이라는 인식이 팽배했으나, 최근에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양질의 서비스 및 기능을 갖춘 제품을 내놓으면서 프리미엄 폰에 버금가는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 동래점에서는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직영 매장과 동일한 고객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따라서 고객은 상담·가입·개통·CS(고객 서비스) 등 알뜰폰과 관련한 대부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모비 관계자는 "알뜰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구매를 망설여 온 고객들은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할 경우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구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모비는 개장 후 일주일간 상담 고객에 한해 주방용품과 쇼핑캐리어 등 경품을 제공(하루 200명 한정)한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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