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카페에도 크라우드펀딩 방식의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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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우드 펀딩 사업은 송상현 광장 창업카페 1호점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
크라우드 펀딩은 코스닥 또는 코넥스에 상장하지 못한 기업이 대중들로부터 자금을 수혈받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창업카페를 운영 중인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1월과 2월에 걸쳐 총 9개 업체를 선정해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벌인다.
선정 업체는 크라우드 펀딩과 관련된 컨설팅부터 제품 영상 촬영과 홍보 등 지원을 받아 24일부터 본격적으로 크라우드 펀딩 모금을 시작한다.
현재까지 선정된 업체는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한 전기자전거를 생산하는 '오렌지 형제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토이를 만드는 '위드 파파' 등이다. 1인 출판을 꿈꾸는 예비작가 추주희 씨 역시 '꽃신'이라는 제목의 동화책을 만들어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한다. 펀딩에 성공하면 소아암 환자를 위한 가발 제작에 기부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카페 홈페이지 부산창업포털에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본격 모금을 시작할 방침이다. 펀딩에 성공한 기업은 일정에 따라 투자액만큼의 상품과 서비스를 투자자에게 보상할 방침이다.
민건태 기자